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장난이 아닌 신앙생활

조금씩 한해 두해가 신앙인으로서의 나의 삶속에 찾아왔다가 사라져간다.
시간이 갈수록 분명해지는 한 가지가 나로 하여금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 이거 이제 정말 장난이 아닌거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 깨달음이란 바로 "Christianity의 결정체는 결국 내 삶속에 다가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이다. 우리만 천국을  침노해야 하는 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나라 역시 우리 안으로 침노해 들어셨다는 사실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임재는 내가 포장해서, 장식해서 만들어내거나 모형화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오직 그 임재 자체가 그분의 임재를 증명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내 안에 지금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으로 임재하고 계신가?
왕이신가? 영광을 발하시는 진리로 내 삶을 통하여 한껏 증거되고 계신가?

거룩의 삶을 통하여...
나의 낮아진 겸비된 무릎을 통하여.....
기꺼이 이웃에게 용서를 비는 겸손을 통하여.....
기꺼이 차안에 둔 지폐를 homeless에게 꺼내어 주는 따뜻한 compassion의 마음을 통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고통스럽고 아픈 눈물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의 마음....나의 이 마음을 드리오니,
주님의 눈물로 채우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채우셔서,
상한 마음 되게 하시고,
울 수 있는 마음되게 하시고,
섬기는 인생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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