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말씀은 쉬지 않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삶을 제시한다.
그리고 본받고 따르라고 가르친다.
성령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께로 견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창세기 24장에 기록된 아브라함(성부 하나님의 상징)과 그의 오랜 종 (성령 하나님의 상징)의 관계에서 엿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아들 이삭 (그리스도의 상징)의 신부(교회를 상징)를 데려오기 위해 오랜 종인 엘르에셀을 보낸다.
성령님의 사역은 처음부터 (사도행전 2장) 지금까지 한번도 변함없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성품과 삶과 목적 가운데로 이끄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역을 떠나서는 삶의 모든 것이 헝클어지고 망가질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의 생명과 진리와 성품을 향하여 눈을 들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내면의 질서와 생명의 일들이 나타나 질 수 없기 때문이다.
무수한 설교와 책과 성도간의 교제들 속에서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 순종하자, 그리스도만이 살길이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듣는다.
하지만 내 삶속에서 진정으로 그렇게 그리스도만을 따라가는 삶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지는 못한 것은 왜인가? 진리의 선포와 동의까지는 있는데, 진리를 <살아내는> 것이 없다.
잘 생각하고 따져보자.
성령을 떠나는 생각, 행동, 삶 모든 것이 우리를 "생명의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생명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은 '사망'의 세력에 가까와진다는 것을 말한다.
물론 구원의 속죄를 받은 사람이 다시 죄악의 정죄를 받을 일은 없다.
그러나 귀하게 주어진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 한껏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리지 못한 채, 옛날 죄악의 습관에 속아, 사망의 세력 곧 사단의 놀림거리로 살아갈 것이냐? 아니면 놀라운 그리스도의 생명과 성품을 더욱 좇아가는 생명의 삶을 살아갈 것이냐?
이제 선택할 일만 남았다.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기도 안에서 얻는 영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진리를 택하는, 살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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